[위드블로그] 일본어 상용한자 2136 국내최초 개정된 상용한자 완벽 수록!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위드블로그 리뷰어로 선정되어 일본어 상용한자 2136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디지털 기기들이나 게임은 글을 많이 적어봤는데 책을 적기는 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딱 보고 이러 이러 한 것들 적으면 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첫 리뷰가 베스트 리뷰로 선정도 되고 다음 리뷰어 선정을 위해서는 글을 잘 적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시원 시원하게 글을 적어내려 갈수 없게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동양북스> 일본어 상용한자 2136

파이어폭스4 종합 마무리!!

왼쪽부터 파이어폭스, 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이 전 글 에서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제가 사용하는 부가기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이번 글에서는 파이어폭스4 의 종합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어폭스를 부가기능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할수없고 파이어폭스4 뿐만 아니라 기존 버전에서도 같은 기능이 있었기때문에 특징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많은 기능이 생기고 속도도 빨라진건 사실이지만 크게 파이어폭스라는 틀은 벗어나지 않은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생명 필수 부가기능


 안녕하세요. 얼마전 22일 드디어 파이어폭스4 정식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요 브라우져가 대부분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면서 파이어폭스도 서둘러 공개를 하였습니다. 이번 파이어폭스4 에서는 크게 달라지는 점은 조금더 넓어진 UI 와 HTML5 그리고 CSS3, GPU 하드웨어 가속입니다. 이제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으로는 자신의 입맛에 따라 결정하면 되는 부분이 많아졌기때문에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블로그 스킨 변경하였습니다.

소시카블로그 스킨 변경 후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없이 그냥 평범한 블로그를 운영하자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기본 스킨과 기본적인 설정으로 블로그를 했습니다. 이제 대략 두달이 지나가면서 글이 설명하는 글이 많아지고 주로 그러한 내용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스퀘어에닉스 파이널판타지3 출시 기념 할인!!

스퀘어에닉스
 오래간만에 아이폰 포스팅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이널 판타지3가 아이폰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처음 파이널 판타지3는 1990년 8비트 패미콤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RPG 라는 새로운 역사를 열었던 파이널 판타지3는 이후 2006년 휴대용 기기 NDS로 출시 후 2009년 버츄얼콘솔 그리고 어제 23일 ios 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파이널 판타지 팬들이 환호를 하고 있고 상당히 이식을 잘했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4 정식 3월 22일 오늘 공개 예정!

 드디어 파이어폭스4 정식이 오늘 3월 22일 한국시간 15시 쯤 공개 예정입니다. 정확하게는 금일 15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고 정식버전을 공개한 건 어제 21일 공개를 하였습니다.

파이어폭스

파이어폭스
파이어폭스는 웹 브라우저로 모질라 기반으로 제작된 웹 브라우저 입니다. 많은 특징 중에 가장 핵심적이었던 특징은 부가기능 을 설치하여 개인에 원하는 브라우저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과 간편함 빠른 속도로 많은 유저가 사용하는 브라우저입니다.

[블로그 꾸미기] 무료 한글 폰트 모음

 이번에는 간단하게 무료로 공개되어있는 폰트 몇 가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폰트의 활용은 무궁무진 합니다. 특히나 블로그에서는 사용 할 수 있는 곳이 아주 많습니다. 블로그의 특성상 글을 작성할 때마다 이미지는 꼭 붙게 되어있습니다. 그 이미지와 함께 텍스트로 효과를 주고 포인트를 주어 조금 더 주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게 텍스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씨체는 여러 가지가 있고 사람마다 글씨체가 다르게 됩니다. 그만큼 폰트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대부분 유료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영문, 일어 폰트 같은 경우 알파벳, 일어는 50가지 글자만 만 적으면 되지만 한글서체는 어마어마한 작업을 통해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런 시간과 돈 이 많이 들어가는 이유로 대부분 상업적인 목적으로 폰트는 만들어지게 되면서 대부분 유료로 공개가 되고 판매의 목적을 두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더 공적인 목적과, 홍보효과, 자신의 웹사이트의 특색 을 위해 무료로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상업적인 목적만 아니라면 무료로 공개하는 서체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 수많은 폰트 중에 일부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료 공개 폰트 라이센스 정보

모든 폰트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비 상업적인 목적에 사용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즉 무료로 받은 폰트를 이용해서 상업적으로 인쇄를 한다 던지 간판을 제작 한다 던지 홈페이지 제작에 사용하여 수익을 얻는 등의 폰트로 인하여 이윤을 남기는 경우 대부분 불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경우 라이센스를 구입하시던지 배포하는 곳에 문의를 해보시고 사용하셔야 나중에 피해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이 점 꼭 주의 해주시고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눔폰트


나눔고딕

나눔명조

나눔펜글씨

나눔붓글씨

나눔폰트 같은 경우 자유롭게 수정, 재 배포가 가능하지만 유료 또는 번들로 끼워주는 판매 형태는 허용 하지 않습니다. 인쇄물 같은 경우 사용된 서체를 표시 해야 하며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다운로드 :
http://hangeul.naver.com/index.nhn?goto=fonts


다음서체


다음서체

다음서체 같은 경우 개인, 기업 사용자에게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으며 나눔폰트와 동일하게 유료 또는 번들고 끼워주는 판매 형태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인쇄물 같은 경우 사용된 서체를 표시 해야 하며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다운로드 : http://info.daum.net/Daum/info/introduceOfCI.do


서울서체


서울한강체

서울남산체

서울서체 는 서울의 이미지와 한국의 이미지를 살려 제작된 특징적인 서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공공시설물이나 홍보책자 등에서 사용 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 : http://design.seoul.go.kr/dscontent/designseoul.php?MenuID=490&pgID=57


아리따글꼴


아리따글꼴

아리따글꼴은 기업의 특색을 나타내기 위해 제작된 서체 입니다. 다른 폰트들과 동일하게 유료 또는 번들고 끼워주는 판매 형태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인쇄물 같은 경우 사용된 서체를 표시 해야 하며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특징으로는 장평100%, 자간 0 로 사용시 가장 좋은 글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 http://www.amorepacific.com/about/about_font.jsp


옥션고딕


옥션고딕

옥션고딕은 2009년 에 제작되었으며 기업의 특색을 나타내기 위해 제작되어 배포 되고 있는 폰트 입니다. 무료로 배포는 하지만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 할 수는 없습니다.

다운로드 : http://event.auction.co.kr/event2008/12/GoodBye2008/?frm=widescreen8#anchor_2


인터파크고딕


인터파크고딕

인터파크 고딕은 비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다른 폰트들과 달리 어떠한 상업적인 목적이든 허용하지 않습니다. 인쇄물 등에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다운로드 : http://incorp.interpark.com/gate/company_info/info_ci.html


뫼비우스


뫼비우스

sk에서 홍보목적과 기업의 특징을 나태내기 위해 제작/배포 되고 있는 폰트 입니다. 역시 동일 하게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운로드 : http://www.tworld.co.kr/outsitens.jsp


한글상상


한글상상

2008년 여러 기업이 함께 만든 폰트 입니다. 오프라인으로 2,350명과 같이 만들어 배포를 했습니다.

다운로드 : http://www.sangsangmadang.com/hangeul/


중앙일보서체


중앙고딕

중앙명조

중앙견고딕

중앙일보 8가지 서체 입니다. 개인 사용만 허용 하고 있으며 그 외 어떠한 사용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당연하게 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재 홍보페이지가 사라졌으며 다운로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운로드 : http://images.joins.com/ui_jmn/new090227/joongangfont.zip


연세체


연세체

연세대학교 120주년 기념으로 배포되고 있는 폰트 입니다. 개인 사용자에 한에 허용 하고 있으며 그 외 어떠한 상업적인 사용은 할 수 없습니다.

다운로드 : http://www.yonsei.ac.kr/contents/intro/font.html


순천향체


순천향체

순천향대 30주년 기념으로 배포를 했던 폰트 입니다. 현재는 배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사용자에 한에서만 비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배포웹사이트 : http://www.sch.ac.kr/
다운로드 : http://www.sch.ac.kr/schdata/SOONCHUNHYANG.TTF


이번 글 에서는 이정도 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족보 없다고 하죠. 족보 없는 한글 폰트를 사용하지 마시고 최근에 개발되어 무료로 배포되는 서체를 이용하여 많은 사용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한글 폰트가 많이 있지만 모두 작성은 할 수 없고 무료 한글 서체가 모이게 되면 그때 2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글 중에 직접 링크가 걸린 폰트는 현재 홍보 페이지가 사라진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아직은 파일 주소로 배포가 되고는 있지만 언제 주소가 닫힐지 모르는 일 입니다. 혹시 링크가 안된 다던지 하면 아래 댓글 주시면 수정 또는 삭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지진피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

 일본의 문화와 언어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시점으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지난주 11일 진도9의 강력한 지진이 일본에서 발생되었습니다. 이후 일본은 3차적 피해를 받았으며 받고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쓰나미로 인한 2차 피해. 현재는 가장 심각한 후쿠시마 원전 문제 입니다. 지진만으로 피해가 끝났다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원전이 피해를 받으면서 방사능이 도쿄까지 퍼지는건 아닌가? 하는 공포를 받고있는것 같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만 본다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그 문제는 쉽게 끝날 기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지를 보면서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봐주세요.

국내에서는 정보를 얻을수 없어 일본웹사이트를 검색하여 이미지를 얻었습니다.

첫날 오전11시경 후쿠시마 3호기 폭발
오전 11시경 후쿠시마 원전 3호기가 폭발을 했습니다. 이때 첫 폭발로 아마 많은 분들이 국내 언론등을 통하여 알고 계시는 부분입니다.

폭발 이유는 정전이 되면서 냉각수 유입이 되지않아 연료봉 과열로인한 1차 표면이 폭발되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주 연료봉을 감싸고있는 막이 폭발한게 아니기때문에 주면에 있었던 방사능 물질이 퍼진것이라 했었습니다. 그렇게 심각한 수준도 아니고 적은 량으로 큰 문제는 없을것이라 첫날 담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연기가 나고있습니다.
연기는 아마도 열 받아있던 기체를 빼는것으로 보입니다.


14일 후쿠시마 원전

14일에 하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아하니 위성사진인듯 싶은데요. 많은 연기가 나고있는데 이것역시 폭발을 막기위해 기체를 빼는것으로 보입니다.



15일 하늘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잘보시면 폭발하여 부셔진 원전을 보실수있습니다.  지금 듣기로는 저곳까지 들어가서 작업중인 사람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16일 후쿠시마 3호기 근접사진

저 안에 연료봉이 있다는건데 그 연료봉을 처리를 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쯤되면 이게 간단한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어제 기사를 보면 해수 유입이 늦었다. 그래서 연료봉이 열을 받았고 뒤 늦게 넣은 해수로 열받아있는 연료봉이 깨졌다. 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어느게 맞는 말인지는 아무도 알수없지만 현재 그렇게 간단한문제는 아니라는걸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일본만 지금 차분하다라는 글도 보이구요. 외국 여러 기사를 보면 심각할 정도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기사를 100% 믿는건 아니지만 방사능 수치를 볼수있는 웹사이트에서만 봐도 적은 량은 아닌것 같고 그리고 도쿄까지 문제가 갈수있다라는 공포는 일본 현지에서 심각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해수를 유입에 대해서는 해수가 들어갈경우 그 원전 호기는 이용할수없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부분에서 고민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방사능 수치 실시간 확인 사이트

http://www.stubby.co.kr/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느정도는 떠들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포심을 줄 필요는 없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일본과 관련된 여러것을 접하는 사람입장으로 가슴아픈 일 입니다.



그런데..


국내 분들은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여기까지 날라올 일이 없기때문입니다. 정말 재미난 분을 봤는데 위험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흰색 방진복을 입고 돌아다니시는 분을 보았는데요 너무 유난떠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SNS 로 유포되는 글은 참고하실 필요도 없으며 말도 안되는 말이니 걱정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4일만에 복구

일본 넥스코사 홈페이지 캡쳐

4일만에 복구된 도로 입니다. 엄청난 속도로 복구작업을 하고있는것 같군요



새로운 인터넷 환경 브라우저 IE9 인터넷 익스플로러 9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죠. 오늘 드디어 익스플로러9가 정식으로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이미 소개를 하고 있어서 글을 적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live 로 중계될 때 그때 글을 올릴까 말까 그랬었습니다. 지금 글을 적고 있으니 결국 적기로 한 것이겠죠? 인터넷 IE(인터넷 익스플로러) 의 역사를 보면 1995년 익스플로러1을 출발로 오늘의 익스플로러9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초기브라우저 모자이크를 기반으로 변형하여 나온 게 익스플로러1인데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계속 이어져 오면서 윈도우에는 인터넷이라 불리는 익스플로러가 들어 가게 된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사용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드디어 HTML5 와 CSS3 를 지원하는 브라우저 익스플로러9가 나왔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9


인터넷 익스플로러 ?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처음 1995년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인터넷환경을 만들어주었던 가장 보편적인 브라우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전업을 통하여 점점 좋아지고 있고 최근의 8버전에서는 많은 발전을 보여줘서 많은 사람들이 8버전을 선호하기도 했었습니다. 오늘 11년 3월 15일 9버전 공개로 HTML5 지원과 CSS3 지원으로 조금 더 간편하게 역동적인 웹 환경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버전을 서두른 이유라고 하면 제 생각에는 역시 HTML5 지원 때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부터 이미 파이어폭스, 구글크롬, 사파리에서는 지원되는 부분 이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늦은 후발주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서두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 큰 문제의 브라우저는 당연 6 버전일 것입니다. 윈도우XP 에 기본 탑재되었는데 당시에는 빠른 브라우저여서 좋았지만 그것뿐이었습니다. 수많은 에러와 6버전에서 정상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따로 코딩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고 MS 에서까지 6버전을 바꿔달라고 할 정도로 최악의 브라우저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익스플로러6을 사용하신다면 당장 7이나 8로 윈도우비스타 , win7 을 사용 중이신 분들은 익스플로러9로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최고의 브라우저 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모르는 소리죠.


인터넷 익스플로러9 에서 추가되는 큰 특징

어차피 보안 부분은 똑같을 것 같습니다. 매번 버전업을 통해 추가되는 부분이 있으니 이런 부분은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HTML5 지원과 CSS3 그리고 얼마 전에 구글크롬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던 GPU 가속. 이렇게 되면서 브라우저에서도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장점은 빠른 속도에 있겠죠. 그래픽적인 가속이 필요할 때 메모리와 시피유에서 전담했다면 이제는 GPU 에서 따로 가속해주면서 빠른 속도의 웹 페이지를 맛볼 수 있습니다. HTML5 같은 경우 최근에 많은 웹사이트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튜브가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1인 1스마트폰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방식을 지원하는 게 당연하겠죠. CSS3 를 통해서 CSS 만으로 자바스크립트가 해주던 일을 같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말만 하지 말고 설치를 해봅시다.


익스플로러9 다운로드

아쉽게도 windowsXP 에서는 지원목록이 빠졌습니다. vista sp2 이상 win7 에서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 http://windows.microsoft.com/en-US/internet-explorer/downloads/ie-9/worldwide-languages

언어에 맞게 다운로드 하세요. 저 같은 경우 한글 정식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추가정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익스플러9에서는 GPU 가속을 지원합니다. 가속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차이는 확실하게 많이 납니다. 평상시는 잘 모르지만 그래픽적인 소스를 원할때 분명한 차이가 보이게 됩니다. 체크를 하시고 사용하시는게 좋겠죠? 기존에 소프트웨어로 처리하던것을 이제는 그래픽카드의 GPU 를 사용합니다.

IE9 GPU 가속

마지막 정리
한번 설치해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IE9 추천드립니다. 다른 OS 는 모르겠지만 IE9는 win7 과 하나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별개의 브라우저가 아닌 그냥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이트 고정이라던지 고정된 사이트를 작업표시줄에서 확인한다던지 이런 기능은 좋은 기능인것 같습니다. 따로 RSS 를 지정할필요가 없다는 것이겠죠. 그럼 마지막으로 영상을 보시면 한눈에 IE9가 이렇구나~ 라는것을 아실수있을것 같습니다.



[위드블로그] 공감! 추억의 오락실, 게임의 추억..

 위드블로그에 새로운 주제가 나왔습니다. 추억의 오락실이라는 주제입니다. 어릴 때 한번쯤은 꼭 있는 추억의 오락실.. 최근에는 그러한 재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예전의 오락실이 사라진 것도 사실이고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불과 10년 전쯤만 해도 오락실이 5~6군대나 있었는데 지금은 단 한곳도 있지 않습니다. 이처럼 어릴 적의 추억은 하나 둘씩 사라지는 게 현실이랄까요? 특히나 현재의 오락실에는 고가의 게임이 대부분입니다. 100원 200원 아껴서 달려가서 즐겼던 그때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죠. 요즘은 기본이 500원 아니던가요? 저는 왠지 그러한 게 아쉽게 느껴지곤 합니다. 그 당시에 오락실은 어른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오락실 간다고 하면 불량학생 취급을 받기 쉬웠고 실제로 조금 논다는 학생들의 아지트로 사용되던데 오락실이었죠. 지금이야 그렇게 즐기던 애들이 나이를 먹고 괜찮다는 인식이 박혀서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오래 전 이야기 같지만 불과 10~15년 전 즈음 입니다. 그렇게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 당시 왜 오락실에 열광했을까?
  대부분의 놀이는 아날로그적인 놀이가 전부였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 시대는 티비가 그때서야 보급되었고 지금의 컴퓨터나 인터넷은 꿈도 꾸지 못했을 때입니다. 그럴 때 시골에 오락실 하나는 디지털적인 신선함과 신기함 재미를 주었습니다. 비록 돈이 필요했지만 돈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던 게 오락실의 게임이었죠. 위에서 말했듯이 내가 잘만 한다면 100원으로 하루 종일 할 수도 있었고 실내에서 이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갤러그 ( 80년대 )
저는 갤러그 시대는 아닙니다. 90년도 초 ~중반 이었으니 그때라면 아웃런 이나 테트리스, NBA, 철권, 1945, 라이덴 정도가 엄청난 인기를 누릴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피크는 아니었습니다. 솔직하게 따져보면 그 시대에는 돈 좀 있는 집이라면 가정용 콘솔 게임기가 하나씩 보급될 그때이니 오락실은 슬슬 잊혀 갈 때라고 생각됩니다. 콘솔게임기라면 8비트 패미콤이나 조금 좋은 건 16비트 메가드라이브 그 정도? 지금의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이런 건 꿈도 못 꿀 때입니다.


사실 저는 오락실에 자주는..
아웃런 ( 80년대 후반 )
 사실 저는 당시 오락실에 자주 갈 수 없었습니다. 100원도 없을 때였으니까요. 가끔 갈 수 있는 날에는 친구가 갈 때 따라가거나 자영업이나 구멍가계 친구가 가는 날 따라가곤 했죠. 멀뚱멀뚱 있을 때 그 친구들은 100원씩 주면서 같이 하자고 했을 때 그럴 때가 아니면 가는 날은 없었습니다. 이후 중학생이 되어서는 일명 1진들의 아지트였던 오락실은 상상도 못했고 가끔 조금 논다는 친구와 친한 친구가 있을 때 따라가는 게 아니면 꿈도 못 꾸는 장소였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었고 단지 100원이 아쉬울 때였습니다. 불량식품 10원짜리 껌을 팔 때 그 시대입니다. 그렇게 오래 전은 아닌데 왜 이렇게 오래 전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가끔 가서 아웃런이나 철권 정도를 즐기곤 했었습니다. 게임을 잘 하지 못하니 얼마 하지는 못했고 잘하는 친구의 플레이? 를 마냥 지켜볼 뿐이었죠.


동네에 문구점 앞 오락기가..
Cadillacs and Dinosaurs
문구점 앞에 오락기가 생겼습니다. 1인용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오락기였죠. 아직도 기억합니다. 캐콤에서 나온 케딜락 이라는 게임이었죠. 시원시원한 액션은 저를 비롯하여 많은 애들을 홀리게 할 수 있었죠. 가끔 요즘에도 그때 기억이 있을 때면 컴퓨터로 케딜락 을 즐기곤 합니다. 그때만큼의 재미는 아니지만 충분히 추억을 살려낼 수 있더군요. 그 당시 역시 동네에서 돈 좀 있다는 애가 있었는데 1만원을 들 고와서 결국 밤늦게까지 게임을 클리어하고 가더군요. 그 것을 보면서 제 주머니 사정을 걱정하곤 했었죠. 구경하고 그러지는 않았었죠. 지나가다가 가끔 볼뿐. 당당했습니다.


잠깐의 추억이 아직도..
 그 잠깐의 추억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오락실에 시간을 소비한 게 10시간도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남아있는걸 보면 어릴 적 잠깐의 기억은 오래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들은 이야기인데 치매가 오면 최근기억부터 지워진다고 하죠? 그런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아무렇지 않게 지냈던 그때를 오래 간직하는 것처럼 말이죠. 잊고 싶어도 기억이 난다고 할까요? 하지만 저는 오락실의 추억보다는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다니며 놀던 그때가 기억이 훨씬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네요.


드디어 저도 오락기가 생겼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 일까요? 오락실의 추억이 그렇게 많지 않아 어릴 적 게임이야기를 해봅니다.
8비트 패미콤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3~4학년이었을까요?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그때 최고의 선물은 자장면이었죠. 집에서 큰 결심을 하고 자장면을 먹기로 하고 시내로 나갔었죠. 맛있게 먹고 집에 오려는데 게임기를 파는 매장이 있던 것이었죠. 가끔 그 이야기를 해보면 제가 엄청 때를 썼다고 하더군요.당시 엄청난 금액 4만5천원으로 게임기를 구입을 했습니다. 8비트 패미콤이었죠. 박스를 열고 스티로폼 에서 빼내던 그 기분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데 게임은 대략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복사팩 100-1 뭐 이런 것 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월 5천 원씩 주고 교환을 했었죠. 아마 그때부터 슬슬 집안 사정이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없는 돈을 주셨는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렇게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매일 보관할 때도 한쪽에 잘 두고 박스에 넣어두고 닦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내기를 할 때도 사용했었고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죠.


게임기 하나로 인기인!
 게임기 하나를 갖게 되자 주변 친구들은 집에 자주 놀러오게 되었고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게임기 하나로 친구들을 매료시켰죠. 8비트 패미콤은 정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는 엄청난 재미를 주었었죠. 요즘 어리신 분들은 무슨 8비트 게임이 재미있냐.. 그러실지 모르겠네요. 그때는 지금의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을 능가했었던 충격과 재미였습니다. 슈퍼마리오는 당연 기본 옵션이었고 로드파이터, 남극탐험, 람보, 스파르탄, 테트리스 이런 게임은 최고였습니다. 더군다나 100-1 이런 팩을 구하는 날에는 날도 샐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힘을 받는 엄청난 팩이었습니다. 기본으로 2인용을 즐길 수 있게 패드가 있었고 당연하게 대결구도로 누가 최고다!! 를 가릴 수 있는 엄청난 도구였죠. 슈퍼마리오로 느끼는 그 재미는 잊을수없습니다. 횡스크롤 모험!!


저는 지금도 합니다.
소장중인 슈퍼패미콤 팩


SUPER FAMICOM
 저는 지금도 가끔 심심할 때마다 게임을 합니다. 그때의 8비트 게임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16비트 슈퍼패미콤을 즐기곤 하죠. 슈퍼패미콤은 정말 잘산다는 애들만 소장하고 있는 엄청난 게임기였습니다. 왜냐하면 국내 정식으로 발매가 되긴 했었지만 많은 수가 보따리라는 지금의 밀수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고 특히나 팩 같은 경우는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택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외국에서 대부분 일본에서 나오는 게임팩을 사오려면 직접 사서 가져 와야 는 데 그 시대에 그러기는 쉽지 않았죠. 그때의 부러움이 지금 팩을 하나 둘씩 모으고 즐기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이 글을 적기 전에 젤다의 전설을 잠깐 했는데 역시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오랫동안 하기는 힘들더군요. 많이 하면 한 시간 정도 입니다. 이처럼 저는 아직도 그때의 추억과 현실 속에서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링크
여기까지 입니다. 게임스토리가 조금 길었네요. 오락실의 추억이었는데 오락실에서 조금 내용을 더해보았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물건이 조금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아끼는 것들이 슈퍼패미콤 하고 얼마 전에 구한 부활7집입니다. 오래 전 물건에는 추억이 있고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그렇게 먹은 게 아닌데 저는 이런 것이 좋더군요. 추억이 단지 기억만으로 떠올릴 수 있다면 저는 지금도 추억을 즐기고 있으니 추억과 현재가 공존 해야 한다고 해야 할까요? 계속 해오던걸 더해가는 느낌입니다. 그때는 정말 가난해서 하지 못했던 것을 지금은 이렇게 즐길 수 있다니 가끔 신기할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 즐기세요 :D






의문의 택배 한 상자

 토요일 오전 택배 하나가 도착했다. 받는 사람은 분명 내가 맞는데 보내는 사람을 모르겠고 그렇다고 물건 구입한적도 없고 반송을 할까 말까 고민했다. 만약에 착불로 왔다면 반송시켰을지도 모르겠는데 선불로 날라왔다. 보낸 사람 전화번호도 없고 주소하고 이름만 적혀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고 그 주소에서 나를 아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었다. 한번도 안 가본 지역인데.. 택배를 받고 나서 이걸 뜯을까 말까 반송시킬까 약 10분 동안 엄청난 고민을 했다. 받는 사람 주소도 확실하고 그냥 뜯기로 했다. 사실 내가 어릴 적에 나랑 이름이 같은 사람이 가까운 지역이 살고 있어서 가끔 우편물이 잘못 올 때가 있긴 했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너무 정확했다. 그리고 택배 아저씨도 내가 시골 살다 보니 모두 잘 알고 우체국 택배 같은 경우 연락도 없이 빨리 배송을 해주신다. 그러니 잘못 왔다고 하기가 그랬다.

하여튼! 10분을 고민하고 박스를 살펴봤는데 뭐라고 적혀있었다.

의문의 택배 한 상자 개봉


아마 닉네임을 적은 것 같다. 그랬다. 인터넷에서 조금 알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작년에 조금 도와줬던가 그래서 그랬던가? 아니면 구하고 있던 게 있다고 해서 있다고 했던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여튼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닉네임을 보고 확신이 들어 뜯기 시작했다.


뭐가 있을까?
박스를 열었더니 수건이 나왔다. 이거 뭐지..-_-?

수건한장 뭐지?


하나를 들어냈더니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얼굴의 수건이 나왔다. 이건 뭐지? –_-? 마치 의도한 마냥 정확하게 정면이었다.

의도한것 같은 절묘함


돌돌 말려있던 수건안쪽에는 종이봉투가 있었다. 이게 내용물이었던 것 같다. 혹시 깨질 수 있어서 이렇게 한 것 같다.

종이 봉투


종이 봉투를 열어보니 우와 이게 뭔가..!!

우와!! 이것은 슈퍼패미콤 팩


 이제 모두 기억이 났다. 젤다의 전설을 구하고 있었는데 이게 있다고 해서 부탁했던 게 작년 가을쯤 이었다. 일본에 거주 중이신데 한국 넘어오면 택배로 보내주겠다 했었고 나는 잊고 있었다. 마침 9일인가? 10일 날 한국에 왔고 택배를 보내준 것 같았다. 선불로 아무 말도 안하고 기억하고 있다가 보내준 게 너무 고마웠다. 그런데 일본 거주하고 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제 지진이 나버렸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마침 한국에 왔는데 일이 터진 것이다. 고마움과 미안함이 있다.

만약 이베이에서 샀다면 적어도 5만원 이상은 나갔을텐데 그냥 나눔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_ _) 찾던거 드디어 찾았네요. 그리고 안전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일본 집이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