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수영복 로드

파이널판타지14 수영복 로드

 엄청난 시간이 걸렸습니다. 게임시간으로 일주일이 지났으며 실제시간으로 파이어버드까지 공략하는데는 오늘까지 13시간 ~ 14시간 정도 걸린것같으며 온니 뛰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완료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 길었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먼저 이동거리를 보겠습니다. 실제로 림사로민사도 있지만 항구에서 시작했기때문에 림사로민사는 뺐습니다. 배에는 저혼자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11에서 비공정이 인기였는데 배는 인기가 없나봅니다. 사실 텔레포트를 타기때문에 필요는 없습니다.


[ 빨간줄을 따라가면 됩니다. 순서대로 이어집니다. ]
엄청난 거리를 뛰어서 이동했는데 오늘 패치부터 아마도 쵸코보시스템이 적용되니 한결 쉬운 이동이 될것 같습니다.



처음시작은 기분 좋게 하나 남겨둔 빨간색 폭죽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사실 배에는 혼자 있었습니다. 림사로민사에서 대기중인 사람은 대략 3명정도가 있었는데 기다리다 그냥 모두 사라져서 혼자서 신나게 타고 이동했습니다. 새로운 섬나라를 벗어나는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배에서 한 10분정도 지났나? 울다하에 도착할수있었는데 본성까지는 엄청멀었습니다.









힘들게이 곳까지 왔습니다. 오늘까지해서 드디어 성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곳은 넘사벽입니다. 일단 저는 랭크가 15입니다. 기본 몬스터 랭크는 30이 넘습니다. 그말은 즉 스쳐도 죽게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어제 저녁에 한번죽고 홈포인트를 림사로 해둬서 힘들게 뛰어간거 림사로 넘어왔죠..ㅠㅠ



아주 위험합니다. 50이 넘는 몬스터인데 벽에붙어 달리기 신공으로 달려서 힘들게 이벤트 포인트로 왔지만.. 더이상 진행을 할수없었습니다.

동굴을 지나 들어가야하는데 몬스터가 깔려있죠. 힘들다는 소리입니다.... 결국 마지막 검정수영복은 얻지못하고 림사로 텔레포트타고 넘어왔습니다.


저기 검정수영복만 열렸다면 월페이퍼를 만날수있었는데 힘들게되었네요. 이벤트 첫날 제일먼저 날라갔어야했는데 미스였습니다.



 지금은...

랭크가 높으다면 상관없지만 그게아니라면 포기를 하셔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스샷엔 사람이 없는데 모든 사람들은 울다하에 모여있습니다. 림사같은경우 섬인데 다른곳은 대륙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생산활동도 좋을것 같더군요. 하지만 림사 메인퀘 끝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보나스 다음에 만나요 안녕~! ]












1 개의 댓글:

익명 : Reply

언젠가이게임국내발매되면한번쯤해보고
싶네요 블로그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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